오랫만에 들어온 티스토리옛날 기록을 보는건 참 즐겁다.휘황찬란한 사진이 주를 이루는 네이버만 보다가 간결하게 적혀 있는 내 기록을 보니 마음이 차분해 지는 느낌이다.(티스토리 인터페이스도 참 예쁘다)예전에 생각들나는 예전과 많이 달라졌을까?내가 원하던 나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워져 있을까?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