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4. 3. 23. 19:03

나의 세번째 여행국가 터키.

정확히 말하자면 여행으로서는 터키가 처음!

패키지로 갔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아쉽다ㅠㅠ

배낭여행을 원했다 어쩔수 없이 패키지를 선택해야 했던 나는

여행전부터 이미 흥미를 잃어서 사전준비고 뭐고 다 팽개치고 있다가

급 가게 되었기 때문에 터키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이 갔는데.

이런 사정에서 패키지의 장점이 발휘되었다.

가이드분의 지나치게 상세하고 지루할 정도의 설명.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다.

 

여행후의 느낀점은

영어의 필요성.

사실 영어를 잘하지않아도 중학교수준의 영어만 되면 여행은 가능하지만

여행을 하면 할 수록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그래서 여행을 갔다 온 지금 회화공부를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

두번째는 용기!

난 여러가지 의미로 겁이 많은데. 점 더 용기를 가지고 다음번에는 혼자라도! 배낭여행을 꼭 갔다와야겠다고 맘을 먹었다.

다음번은 무슨 다다음달쯤에 당장 가려고 생각중!!!!

Posted by 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