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4. 1. 6. 00:43

하루종일 모의고사 하나 오답다 못하고 ㅜㅜ

멍청한 년...

하루종일 뭐 한거야 대체

Posted by 세리나:)
카테고리 없음2014. 1. 3. 18:51

밤과 낮이 완전 뒤바뀌어 버린 일상

원래는 다다음주 월요일부터 정상으로 복귀시키려고했는데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는.

30일부터 31일까지 하루를 꼴딱새고

12월31일 밤부터 자려고 노력중.

하지만 3일째인 어젯밤까지 밤에는 전혀 잠이 오지않는다ㅠㅠ

왜인지 밤12시부터 눈이 점점 더 똘망똘망 해져서는.

불끄고 누워서 눈을 감으면 온갖 잡생각들이

나를 덮치고 미래로 과거로 왔다 갔다 정말 괴롭워죽을 지경이다.

그리고는 창문너머로 해가 밝아오고 방안이 환해지는 무렵쯤

잠이 든다.


결국 또 실패

Posted by 세리나:)
카테고리 없음2013. 12. 29.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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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는 질병을 간호하는 것이 아니고 병든 사람을 간호하는 것이다.

간호사는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긍지와 가치관에 따른 간호활동을 하는 것이다.

 - 나이팅게일의 간호이념중


고등학교 때 대학교 간호학과 면접때부터 대학에와서 병원 면접때까지

즐겨 사용하는 문장


국시공부하는 도중 책을 뒤적이다 문득 눈에 띄었다.

20살 그리고 21살 그리고 불과 몇달전까지

힘들게 면접 준비하던 때가 생각났다.


지금 국시 공부 힘든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지!

조금 힘들게 돌아오긴 했지만

내가 원하던 간호학과에 오게 되었고.

원하던 병원에도 가게 되었고.

가족이 있는 집에서 엄마밥 먹으며 편히 일할 수 있게 되었고.


이까짓 남은 한달 쯤 아무 것도 아니지!

힘내자!

Posted by 세리나:)